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구코 공주 (문단 편집) == 결혼 논의 == 두 여동생은 할머니 [[유리코 비]]와 어머니 [[히사코 비]]로부터 인정받은 신랑감과 순조롭게 결혼하여 평민이 되었지만, 정작 맏언니인 쓰구코 공주의 결혼은 제일 늦어지고 있다. 쓰구코 공주는 두 사촌언니 [[아키코 공주]]([age(1981-12-20)]세), [[요코 공주]]([age(1983-10-25)]세)와 함께 아직 미혼으로 황실에 남아 있다. 아키코 공주에게는 한때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결혼까지 이어지지는 못했고, 이후 아키코 공주는 “시집가지 않고 평생 [[독신]]으로 황실에 남아서 미카사노미야 가문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요코 공주는 언니처럼 독신 선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결혼하지 않고 있다. 쓰구코 공주에게는 2016년 무렵부터 사귀던 남성(이하 A)이 있었다. A는 [[메가뱅크]][* 일본의 3대 [[은행]]인 [[미즈호 은행]], [[미쓰비시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가운데 한 곳에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쓰구코 공주는 A와 결혼하고 싶어서, 그를 궁저로 데리고 와서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정식으로 소개한 적도 있다. 어른들의 눈에는 A가 별로 성에 차지 않은 모양인지 곧바로 결혼하지는 못했지만, 쓰구코 공주는 여전히 A와 결혼하기를 원해서, 한때는 “2018년 내에 결혼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하지만 그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앞으로 쓰구코 공주가 결혼하게 될지는 아직 불명이나, 만일 [[황실전범]]이 바뀌지 않아 [[공주]]의 [[미야케]] 창설이 허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쓰구코 공주가 결혼할 경우, 다카마도노미야 가문은 사실상 [[히사코 비]]가 사망하면 절문된다. 2020년 2월 5일, [[문예춘추]]에 “쓰구코 공주와 A가 밤에 데이트를 했다”는 기사가 떴다. 쓰구코 공주와 A를 몰래 따라가서 도촬하고, 두 사람이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나누는 사적인 대화를 엿듣고[* 기사에서는 “가게 종업원이 들은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일하느라 바쁠 종업원이 들은 이야기라고 보기에는 너무 내용이 상세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기자들이 쓰구코 공주와 A의 가까이에 몰래 앉아 엿들어서 기사를 쓰고는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길에서 다짜고짜 인터뷰를 시도하여 기사를 쓴 것에 대해, 일본인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